장쾌한 풍광이 펼쳐지는 공작산 그리고 수타사를 찾아서..
★.산행일시: 2021년 10월 09일(토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아내와 둘이서 六德
★.산행거리: 약 5.74km+2.2km
★.산행시간: 3시간 47분(휴식시간 1시간 23분포함)+41분
★.산행코스: 공작현(11:07)→문바위골갈림길(11:32)→745m봉(11:47~51)→안골갈림길안부(12:02) →835m봉/공작골갈림길(12:21~27)→약수봉갈림길(12:33~34)→공작산(12:37~13:41)→공작현(14:51~59)→수타사(15:35~16:20)
★.산행후기: 공작산에서 바라보는 조망!!!
이보다 더 멋진 조망은 없으리라...
오늘 계획으로는 설악산의 서북능선을 한계령에서 시작해 귀때기청과 안산을 거쳐 십이선녀탕으로 하산하다는 계획이었는데 설악산에 비 예보가 있어 설악산산행계획을 취소하고 홍천의 공작산을 아내와 둘이서 찾아가 풍광을 즐기기로 했다.
어쩜 산행이라고 하기보다는 여행을 겸한 트레킹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 듯 해보이는데...
오늘 산행할 공작산은 개인적으로 2006년 8월 20일에 공작골입구의 공작골가든을 출발해 공작골가든(09:45)→안공작재→공작산(11:00~18)→문바위골갈림→740봉→569봉→공작현(12:30~45)→-535봉→618봉(13:29)→664.6봉(14:05)→758.7봉(15:17)→부목재갈림(16:18)→솔재갈림(16:26)→응봉산/매봉산(16:45)→부목재갈림길(17:10)→부목재(17:30)까지 도상거리 약14.8㎞(실거리 약19.0㎞)를 8시간(휴식포함)산행했었던 산행지다.
어쨌거나 아침7시30분경에 아내와 둘이서 집을 출발해 홍천으로 향하는데 단풍철의 행락객들의 차량들로 인해 도로정체가 심하다보니 목적지인 공작현까지 3시간 30분 남짓 소요된 오전11시경에 도착하게 되었다.
도착된 공작현에는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산림청의 숲 해설사인 안내원이 있었고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었다.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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