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지맥 1구간(마폐봉-신선봉-연어봉-소조령-탁사등봉-745.4m봉-솔치재)
★.산행일시: 2013년 07월 20일(토요일)
★.날 씨: 맑음(더운 날씨)
★.산 행 자: 조진대고문님내외분, 무심이님, 六德
★.산행거리: 15.2㎞(고사리휴양림←1.5㎞→조령3관문←0.77㎞→마폐봉←1.17㎞→신선봉←1.54㎞→
연어봉←1.7㎞→소조령←1.42㎞→탁사등봉←4.2㎞→745.4m봉/삼각점←2.9㎞→솔치재)
★.산행시간: 12시간13분(휴식포함)
★.산행코스: 고사리휴양림(05:16)→조령3관문(05:37~41)→마폐봉(06:15~25)→휴양림갈림길(06:49)→
신선봉(07:16~30)→휴양림갈림길(07:35)→마당바위(07:58~08:07)→방아다리바위(08:14~16)→
휴양림갈림길(08:34)→연어봉(08:40~55)→632m봉안부(09:26~35)→소조령(09:50~10:21)→654m봉
직전(11:00~09)→탁사등봉(11:31~35)→점심(11:49~12:27)→재금티안부(12:34)→599m봉아래
(12:46~52)→586.5m봉/삼각점(12:55)→안부(13:11~16)→566m봉(13:37~54)→674m봉직전갈림길
(14:18)→674m봉능선(14:25~44)→674m봉내리막길(14:56~59)→668m봉(15:19~31)→745.4m봉/
삼각점(15:44~52)→738m봉(16:15~27)→솔치재(17:28)
★.산행후기:
오늘은 원래 계획으로는 토요일 봉미산을 고복골의 휴양림에서 시작해 조개고개로 올라선 후 735.2m봉-
폭산-봉미산-소리산교-출새봉-소리산을 산행하고 일요일에는 중원계곡에서 지인들과 무롤이를 한다는
계획이 었는데 일요일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있어 산행을 취소하고서 비가 내리지 않는 남쪽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금요일 오후 퇴근할 무렵에 무심이님께서 신선지맥을 가자는 전화가 걸려와 이틀간 산행할 준비가
안돼서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하고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이틀간 산행을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해줄테니 갈려면 갔다
오라고해서 조진대고문님께 전화를 걸어 몇시에 출발하실 계획이냐고 물어보니 밤 9시 전후에
출발하신다고 하신다.
23:50 바쁘게 집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끝내고서 아내가 챙겨준 쌀, 육개장, 수박(화채), 대추토마토, 빵
..등등과 침낭, 텐트..를 챙겨서 차를 몰고 조진대고문님댁으로 달려가 아파트지하주차장에 내 차를
주차해두고서 조진대고문님 차편으로 충북 괴산군 장연면 거문리의 송치재에 도착해 거문리버스
정류장에 텐트를 치고서 잠자리에 들었다.
05:16 새벽4시쯤 일어나 텐트 안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끝내고서 무심이님의 차를
송치재에 세워놓고 조진대고문님의 차편으로 소조령을 지나 조령3관문으로 이동하는데 고사리휴양림
에서 3관문으로 오르는 비포장도로가 하루 전에 내린 장맛비로 인해서 차바퀴가 미끄러져 차로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서 도보로 오르기로 했다.
05:37 조진대고문님의 사모님께서는 차를 가지고서 소조령에서 기다리시기로 하고서 3명이서
조령3관문을 향해서 오르는데 어느덧 날은 밝아오기 시작하고 3관문 입구에는 “백두대간 조령”이라는
커다란 표석이 세워진 가운데 그 옆 정자에는 젊은 등산객 2명이서 텐트를 철거하고 있다.
12년만에 다시 찾은 조령3관문으로 들어서 우측에 자리하는 샘터로 이동해 물 한 모금을 마시고서
마폐봉을 향해서 발길을 재촉한다.
06:15 조령3관문을 출발해 8분 남짓 완만하게 오르니 우측으로 밋밋한 묘지1기가 자리하고 이어서
10여분 남짓 땀을 뻘뻘 흘려가며 완만하게 오르다보니 밧줄이 매어진 바위지대가 자리하는데 백두대간
을 하늘재까지 진행한다는 부부가 바위지대위에서 서성이고 있어 인사를 나누고서 10여분 남짓 더
진행해 능선에 올라서니 마페봉:220m, 휴양림:1700m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이정표를 뒤로하고 조금 올라서 뒤돌아보니 주흘산방향으로 운해가 장관을 이루면서 속리산까지 멋진
조망이 펼쳐지는데 신선이 돼버린 느낌이다.
6월29일 계명지맥을 진행하면서 사문리에서 올라왔을 때는 짙게 낀 운무로 인해서 조망다운 조망을
즐기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근래에 보기 드물었던 조망을 마음껏 누리는 것 같다.
07:16 마폐봉을 뒤로하고 내려서면 하늘재:8.6㎞, 부봉삼거리:4.0㎞, 조령3관문:0.9㎞, 신선봉:1.3㎞라
했고 신선지맥은 좌측으로 꺾어 신선봉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신선봉방향으로 6분 남짓 진행하니 조망대가 자리하면서 지나온 방향으로 소백산까지 조망되면서 운해가
쪽빛바다를 연상케 만드는 듯 운해가 다시 한번 장관을 이루면서 조망되고 이어서 5분 남짓 더
진행하다보니 본격적으로 암릉구간이 시작되는지 로프가 매어진 바위지대가 시작되면서 10여분 후
휴양림으로 내려서는 안부에 내려서게 된다.
휴양림매표소에서 이곳 안부까지 40여분이 소요된다고 했고 지나온 마폐봉과 진행하게될 신선봉이
각각 30여분 소요된다고 했다.
어쨌든 오늘구간 고도차와 함께 바위지대가 많이 자리해 거리에비해서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
그래도 바위지대의 능선을 따르는 재미가 솔솔해 이따금씩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더 깊은 보람이 있을 것 같다.
안부를 올라서면 바위지대에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가 쓰러져 있는 가운데 다시 한번 소백산까지 조망이
열리면서 북바위산이 손에 잡힐 듯이 자리하면서 그 우측 저 멀리로는 포암산의 암봉이 웅장하게
조망되기도 한다.
그런 조망을 마음껏 즐기고서 살짝 내려서면 다시 로프가 매어진 암릉구간이 시작되면서 삼각점
(덕산-312, 2003-재설)이 설치된 신선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파란산불감시초소가 암봉 아래 자리하면서
그 좌측 아래에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을 하고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진행하기로 한다.
(월악산 능선)
(우측끝 소백산 조망)
08:14 신선봉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10시방향의 두렷한 내리막기로 접어들면 매프가 매어진 가파른
바위지대가 시작되면서 전면으로는 진행해야 할 지맥길이 뚜렷하게 조망되면서 내일 진행하게될
박달산이 시야에 들어오기도 한다.
어쨌거나 신선봉을 출발해 5분 남짓 진행해서 바위지대를 내려서면 좌측으로 조령산휴양림으로
내려서는 안부가 자리하게 되는데 40여분 소요된다고 했고 이어서 바위지대를 로프를 붙잡고
조심스럽게 올라섰다
내리막길로 다시 접어들면 로프가 매어진 가파른 내리막길의 바위지대가 자리하면서 저 아래로
소조령이 내려다보이면서 진행하게 될 마루금이 다시 한번 뚜렷하게 내려다보이기도 한다.
바위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섰다 다시 올라서니 고사목이 멋지게 자리하면서 파란하늘을 열어줘
아름다운 작태를 카메라에 담고서 다시 바위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좌측 아래 절벽지대로
조경수와 같은 멋진 소나무가 자리하면서 마당바위가 자리하는데 좌측으로부터 더덕향이 코끝을 자극해
배낭을 내려놓고서 사면지역을 뒤져보지만 기대했던 더덕은 보이질 않아 땀만 식히고서 다시 지맥길을
이어간다.
마당바위를 출발해 진행하다보니 떡바위도 자리하면서 7분 후 방아다리바위에 올라서게 되는데
연어봉이 30분 지나온 신선봉이 50분 소요된다고 했고 좌측 휴양림방향으로 깊은 골이 내려다보이기도
한다.
방아다리바위를 뒤로하고 18분 남짓 진행해 내려서니 좌측으로 주차장 재활원이라는 표시판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고 안부를 올라서 바위에 오르니 누군가 소나무에 연어송이란 리본을 달아놨고 이어서
정상석이 세워진 연어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바위가 물고기의 입을 연상케 만들어 연어봉이라 부르는
모양이다.
(속리산쪽 조망)
(지나온 신선봉쪽)
(지나온 능선)
09:50 연어봉에서 짧게 휴식을 취한 후 바위능선으로 내려서면 작은 돌탑이 자리하면서 좌측 저 멀리로
속리산의 주능선이 하늘금을 이루면서 조망되고 이어서 바위지대를 벗어나 숲으로 들어서니 길쭉한
바윗돌을 세워놓은 입석바위가 3개 자리하면서 5분 후 삼거리 갈림길을 대하게 되는데 여기서 지맥길은
흐릿한 직진으로 내려섰다 전면의 629m봉을 오른 후 좌측으로 내려서게 되는데 날씨가 덥고 또
오늘 진행할 거리가 만만치 않다는 핑계로 전면의 629m봉을 오르는 것을 생략하기로 하고서 좌측의
소조령으로 내려서는 뚜렷한 내리막으로 들어서 4분 완만하게 내려서니 다시 삼거리 갈림길이
자리하면서 뚜렷한 내리막길은 좌측으로 자리하지만 다시 마루금으로 붙어야 되겠기에 갈림길에서
우측의 흐릿한 내리막길로 8분 남짓 내려서니 작은 계류를 건너게 되고 이어서 칡넝쿨이 우거진 능선에
올라서니 우측 629m봉에서 내려오는 지맥길에 복귀하게 되는데 개복숭아와 어름이 많이 열려있어
잠시 복숭아를 따고서 진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복숭아를 따고서 능선을 따라서 다시 오르락내리락하며 진행해 소조령에 내려서니 땡볕에
아스팔트 지열이 숨을 막히게 올라와 숲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 후 진행하기로 하고서 잡목이 빽빽한
숲으로 들어가 집에서 가져온 시원한 수박(화채)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11:31 소조령에서 그렇게 휴식을 취한 후 잡풀이 무성한 능선의 사면을 따라서 이리저리 잡목을
피해가며 오르다보니 좌측에서 이어오는 뚜렷한 능선에 올라서게 돼 울창한 참나무 숲을 따라서
진행하다 654m봉 직전에서 다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4분 남짓 진행하니 654m봉에 올라서게 된다.
별다른 특징도 없이 우측으로 소나무 두그루 자리하는 654m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9분 남짓 완만하게
내려서 진행하다보니 잠시 바위지대가 나타나면서 완만하게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커다란 바윗돌이 이따금씩 자리하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10여분 오르다보니 705m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탁사등봉”이라는 정상석과 함께 고도가 705m봉으로 표시되어 있다.
탁사등봉에서 마루금은 직진의 뚜렷한 내리막길이 아닌 우측으로 급하게 꺾어 내려서게 되는 독도주의
구간이라고 하겠다.
12:55 탁사등봉에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급하게 꺾어 내려서야 하겠기에 탁사등봉 정상석 뒤로 길을 찾아보니
별다른 흔적이 없어 탁사등봉 정상석 뒤로 들어서 내려서니 높은 바위가 자리해 조심스럽게 바위를
뛰어내려 2~3m 내려서니 탁사등봉 정상석을 2~3m지난 지점에서 우측으로 급하게 내려오는 뚜렷한
내리막길과 합류해 다시 급사면을 내려서게 되는데 그 경사가 어찌나 가파른지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미끄러지듯 내려서 안부가 가까워진 평편한 지점에 자리를 잡고서
점심식사를 했다.
느긋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서 7분 남짓 진행하니 재금티안부에 내려서게 되고 이어서 흐릿하게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서 9분 남짓 오르다보니 우측에 두 줄기로 갈라진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가
자리하는데 벌집이 붙어있어 카메라에 담고서 3분 남짓 더 올라가 599m봉 직전에 앉아 다시 짧은 휴식을
취했다.
재금티안부에서 고도 70m쯤 치고 올라온 것 같은데 날씨가 너무나 덥다보니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 같다.
그렇게 자주 휴식을 취하다보니 산행리듬이 깨져버려 다리가 더욱 팍팍해지는 것 같아 산행하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지지만 그래도 날씨가 더우니 어찌할 방법이 없다.
어쨌거나 그렇게 짧은 휴식을 접고서 3분 남짓 더 진행하니 지형도상에 삼각점이 설치된 586.5m봉에
올라서게 된다.
13:37 삼각점을 확인하고서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꺾어 흐릿한 내리막길을 9분 남짓
내려서면 잠시 뚜렷한 길이 나타나면서 안부에 내려서게 되어 잔돌이 깔린 안부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2분 남짓 올라서니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 자리하면서 능선이 이어져 566m봉에서 다시 짧은
휴식을 취했다.
14:56 다시 능선을 따라서 13분 남짓 진행하다보니 안부를 통과하게 되고 이어서 3분 후 넓은 묘지터를
지나 7분 남짓 진행해 완만하게 오르다보니 전면의 674m봉 오르막길 좌측으로 사면길이 자리하고 있어
잠시 고민에 빠져본다.
지맥길은 674m봉을 직진으로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 조고문님께서 좌측사면으로 진행해도 무방할 것
같다고해서 좌측사면으로 진행하다보니 자꾸만 마루금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우측으로 꺾어가며 674m봉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조고문님께서는 사면으로 계속 진행하시고 나머지 무심이님과 사모님께서는
내 뒤를 따라서 674m봉으로 오르는 능선에 올라서게 되었다.
올라선 능선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좌측으로 잘못 빠져버린 조고문님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알려주고서 잠시 후 도착하신 조고문님과 다시 674m봉을 사면으로 진행해 마루금에 복귀하게 되었다.
(직진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15:44 우측 674m봉에서 내려오는 마루금에 다시 복귀해 내려서는데 어디선가 더덕냄새가 풍겨와
뒤져보니 여기저기 더덕이 자리해 큰 것으로 몇 뿌리 캐서 사모님께 전해드리고 안부에 내려섰다 다시
668m봉을 올라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짧게 내려섰다 오르니 삼각점이 설치된 745.4m봉에 올라서게
된다.
기초대가 식별되지 않는 삼각점이 두 개 설치되어 있는 745.4m봉에서 지맥길은 다시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야 한다.
17:28 삼각점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참나무숲을 따라서 2분 남짓 내려서면 안부를 대하게 되고 이어서
능선에 올라섰다 내려선 후 다시 738m봉을 오르는데 일엽초가 자리해 무심이님께서 일엽초를 채취해
725m봉에 올라선 후 우측으로 꺾어 잡풀이 무성한 능선을 따라서 내려섰다 다시 능선을 오르는 오르내림을
몇 번 반복해가면서 고도를 300m넘게 내려서다보니 좌측 덕바골로 내려서는 안부에 내려서게 된다.
잡목이 무성한 안부에서 마루금은 다시 전면의 411m봉을 올라섰다 솔치재로 내려서야 하는데 별다른
특징도 없고 또 날씨가 땡볕을 이루고 있어 좌측 송치로 내려서기로 하고서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선
후 다시 솔치재에 올라서는 것으로 신선지맥 1구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솔치재 내려서기 직전에는 이동통신중계기가 세워져 있고 아스팔트도로 한쪽에는 내고향 거문마을이란
표시판도 세워져 있다.
잡목이 무성한 안부에서 마루금은 다시 전면의 411m봉을 올라섰다 솔치재로 내려서야 하는데 별다른
특징도 없고 또 날씨가 땡볕을 이루고 있어 좌측 송치로 내려서기로 하고서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선
후 다시 솔치재에 올라서는 것으로 신선지맥 1구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솔치재 내려서기 직전에는 이동통신중계기가 세워져 있고 아스팔트도로 한쪽에는 내고향 거문마을이란
표시판도 세워져 있다.
무심이님의 차를 타고서 소조령으로 이동해 조고문님의 차를 회수한 후 내일 산행 출발지인 매전리의
도전마을에서 텐트박을 하기 위해서 이동하는 중에 칠성인근에 자리하는 마을회관 마당에 설치된
수돗물에서 땀을 씻어낸 후 도전마을의 임도로 이동하게 되었다.
도전마을의 임도로 이동하는 중에 양산목재 아래에 자리하는 무심사입구에서 식수를 보충해 도전마을
임도로 이동해 고추밭 가운데 임도공터에 자리를 잡고서 저녁식사를 끝내고 나는 텐트에서 1박하게 되었다.
다친 왼쪽무릎이 저렇게 틀어져 완전하게 구부러지거나 펴지지 않아(관절이 부어서 무릎모습이 나타나지
다친 왼쪽무릎이 저렇게 틀어져 완전하게 구부러지거나 펴지지 않아(관절이 부어서 무릎모습이 나타나지
않음) 지금도 고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산행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금도 재활치료에
열중하고 있다.
'★160지맥 산행기 > ★신선,안면,안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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