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 노는 날
일시: 2022년 12월 29일(목요일)
오늘은 하루종일 손자를 봐야 하겠기에 휴가를 내고서 아침 일찍 아들에 찾아가 손자를 대리고 집으로 돌아와 손자와 함께 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연남동 집에서 손자와 장남감 놀이를 하면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옥상에 올라가 흙놀이를 하고..
다시 내려와 낮잠을 재우려고 했으나 자기 싫다고 하네요...ㅎㅎㅎ
낮잠을 못자고 다시 장남감놀이를 하다가
승용차에 태워 축구교실로 향합니다.
축구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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