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山과 近郊山行記/♥ 가족산행 및 삶

코엑스 전시회와 벌초하기(8/21)

六德(이병구) 2022. 10. 6. 14:54

코엑스 전시회와 부모님산소 벌초하기

★.일시: 2022년 08월 21일(일요일)

★.날씨: 맑음

★.누가: 작은형과 둘이서 六德

★.흔적:

지난주는 3일간의 연휴였지만 날씨가 덥다는 핑계로 산에는 가지 않고 종합검진을 예약해 8/13(토요)일은 종합검진을 받은 후 작은아들의 영화예약으로 아내와 둘이서 CGV에서 한산(용의출현)을 관람하고 /814(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외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8/15(월요)일은 의정부 큰처남 집에 들려 함께 하는 것으로 3일간의 연휴를 보내고, 어제(8/20)는 코엑스에서 큰아들회사 전시회를 참관했었는데 창업이라는 힘든 길을 걷고 있는 큰아들의 앞길에 성공이라는 금자탑이 쌓이길 간절히 기원했었다.

그렇게 해서 주말을 보내고 오늘은 고향으로 내려가 어머니의 산소를 벌초해야 되겠기에 새벽4시에 벌초할 행장들을 준비해 5시15분경에 도착한 작은형님을 태워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가족들과 함께 코엑스지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서 전시회를 참관합니다.

제공-한국주택정보,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디지털 관리비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주택정보가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와의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는 농협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이며,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디지털 신기술 분야 및 프롭테크, 핀테크, 아그리테크, EGS 등 여러 분야에서 참가기업 32개 사 선발을 마친 7기는 ‘NH로운 도약을 꿈꾸다’라는 테마로 진행 중이다. 선발 기업에는 투자, 업무 공간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주택정보는 주거 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으로 소규모 건물 대상 디지털관리소 ‘관리비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7기에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아왔다.

 

관리비책은 비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관리에 특화된 프롭핀테크 서비스로, 거주자의 입주경험 개선부터 금융, 건물 에너지 영역까지 다양하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호열 한국주택정보 본부장은 “금융권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독보적인 자체 알고리즘과 기술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궁극적으로 소규모 건물에 거주하는 입주경험의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비의무관리 공동주택 관리의 표준화를 이루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정보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진행하는 2022년 ‘KB유니콘클럽’ 프로그램에 선정돼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또, KAIST 경진대회 대상을 통해 입증된 S/W 개발역량뿐 아니라 인공지능(AI)전공 석·박사들로 이루어진 팀원을 기반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큰 부스에서 행사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큰아들!!! 고생이 많네...
예초기의 날을 하나 준비해서 갑니다.
텃밭에 마늘을 심을 준비를 위해서 재초제를 구입해 갔었지만 제초제를 살포하지 않고 기계로 제초작업을 했었네요.
예초기를 계속해서 돌릴 수 없어 잠시 휴식을 취하하는데 오전9시에 시작해서 오후 1시20분에 마무리 했었네요.(예초작업은 12시15분에 마무리)
12시15분에 예초작업을 마무리한 후 정리작업을 시작합니다.
오후1시 20분에 뒷정리작업을 마무리한 후 점심식사를 하고서 텃밭으로 이동합니다.
미니사과인 루미에스는 수확해야 할듯.
내가 품종이 생각나지 않은데 아마도 청사과인 아오리가 아닌가 추측되네요.
벌레들이 파먹던데 아마도 담주에는 수확해야 되지 않나싶네요.
배도 잘 크고 있던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ㅎㅎㅎ
텃밭도 재초작업을 마무리했네요.
대봉감이 너무나 많이 열린 관계로 감나무 가지들이 직어졌네요...옆에 서있는데 갑자기 찌~지~직 하면서 찍어져버리더군요.
당근과 비트를 수확해 귀가하는데 재초작업하다 눈에 이물질들이 튀어들어가 8/22(월요일) 안과에 들려 치료를 받았습니다.
동네 안과에 들려 치료를 받았는데 양쪽 눈에서 이물질들을 빼냈네요..(진료비: 16,000원)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약을 받아들고.....다음 부터는 예초기 작업할 때 더 조심해야 되겠네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