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봉과 옥순봉 그리고 옥순봉출렁다리
★.산행일시: 2022년 01월 02일(일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아내와 둘이서 六德
★.산행거리: 약6.4km
★.산행시간: 3시간 15분(휴식시간 41분포함)
★.산행코스: 옥순봉주차장/계란재공원지킴터(10:46~11:11)→간이매점(11:25)→옥순봉갈림길삼거리/365m봉(11:33)→계단길시작(11:40)→구담봉정상석/330m봉(11:58~12:01)→구담봉/338.2m봉(12:09)→반석바위(12:14)→밧줄하산로(12:20)→209.2m봉(12:31)→충주호안부(12:39)→옥순봉주능선(13:01)→옥순봉/점심식사(13:12~46)→구담봉갈림길삼거리(14:04)→옥순봉주차장(14:26)→옥순봉출렁다리
★.산행후기:
어제는 아내와 둘이서 연천의 두루미테마파크길을 가볍게 걷고서 오늘은 2009년 8월 9일 아내 그리고 두 아들들과 함께 걸었었던 구담봉과 옥순봉을 똑같은 코스로 걷은 후 옥순봉출렁다리를 다녀오기로 하는데 2009년 8월은 나에게는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기간이다.
그도 그럴 것이 8월 2일 가족들과 구담봉과 옥순봉을 다녀온 후 8월 15일 지리산을 종주하고서 다시 지맥산행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지인들이 8월 23일 문경으로 천렵하라 가자고해 길을 나섰다가 물고기 구경도 못하고 문경의 인공암장에서 왼쪽 무릎이 깨지는 바람에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어 그 시절은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기간이다.
어쨌거나 아내와 둘이서 구담봉과 옥순봉 그리고 옥순봉출렁다리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기도 이천에서 이천쌀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는 것으로 신년연휴 이틀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실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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