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지맥2구간(안동소주-지리산분기봉-주화굴위-옥달봉-저수봉-안동역)

용암지맥2구간(안동소주-지리산분기봉-주화굴위-옥달봉-저수봉-안동역)

★.산행일시: 2016년 02월 14일(일요일)

★.날 씨: 가랑비 내인 후 흐리다 눈

★.산 행 자: 六德홀로

★.산행거리: 약 17.5㎞

★.산행시간: 5시간10분(휴식포함)

★.산행코스:안동소주(06:16~32)→275m봉(06:42)→시멘트포장임도/축사농장(06:48)→276.3m봉/삼각점(07:03~06)→시멘트포장임도(07:15)→지리산갈림길/334.8m봉분기(07:19)→시멘트포장도로(07:35)→2차선도로/이동통신중계기/두루마을고개(07:46)→시멘트포장임도고개(07:57)→중앙선철도위/주화굴위/폐비닐버려진안부(08:06)→249.2m봉(08:12)→245m봉/좌측꺾임봉(08:19)→철선울타리시작(08:20)→240m능선오르막길/삼각점(08:32)→269.7m봉/삼각점/가족묘지봉(08:51~53)→924번도로(09:01)→85번철탑(09:08)→86번철탑(09:12)→97번철탑(09:20)→옥수수밭(09:24)→시멘트포장고개삼거리/반사경/율미고개(09:32~34)→축사농장입구/시멘트포장끝(09:38)→265m봉/옥달봉분기봉(09:43)→옥달봉/삼각점(09:58~10:01)→옥달봉분기봉복귀(10:14)→임도시작(10:23)→시멘트포장임도시작(10:36~39)→2차선포장도로/사명당길고개10:59~11:02)→운동시설봉(11:12~15)→철조망끝임도고개/240m봉분기(11:23)→240m봉/삼각점/대추나무밭끝(11:27~29)→239m봉/둥근웅덩이참호/저수봉(11:38)→지봉삼거리(11:45)→안동여중교뒷봉(11:49)→저수산등산로안내판(11:53)→안동역(12:13)

★.산행흔적:

어제 용천지맥1구간을 끝내고서 안동시내로 들어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강한 비가 지나가 내심 걱정하며 온천스파랜드찜질방에서 하루 밤을 편하게 보내고서 아침4시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시작해 5시가 가까워질 무렵에 밖으로 나와보니 가랑비가 내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주차된 승용차로 돌아가 배낭을 꾸린 후 아침식사를 해결하고서 교보생명정류장으로 돌아나오게 되었다.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해 버스정류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출발

축사 뒷봉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뚜렷한 등산로를 버리고 우측의 흐릿한 길로 들어서고..

축사 우측의 시멘트포장도로로 내려섰다 좌측으로 포장포로를 따라서 내려섬.

276.3m봉의 삼각점

주화굴위의 안부

지형도상 마루금이 좌측으로 급하게 꺾이는 지점

철사줄 조심....넘어질뻔 했음.

240m능선의 오르막길에 왠 삼각점이...

269.7m봉의 삼각점

묘지 뒷쪽에 삼각점이 자리함.

저 축사 뒷봉이 마루금이 갈라지는 지점임

옥달봉 분기점... 합수점이 양쪽으로 갈리는 지점임..

여기서 우측의 능선으로 조금 더 진행해야 옥달봉임.

옥달봉

옥달봉 삼각점

우측은 송야천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고 좌측은 안동역방향의 마루금으로 돌아가는 갈림길

갑자기 이렇게 눈이 내리고.

여기서 우측의 임도를 따랐으면 편했을 것을 다시 분기봉으로 올라서 진행하느라 고생.

분기봉에 다시 돌아오고..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새 한마리가 자구만 따라다니고..

계속 임도를 따랐으면 되는데 우측의 숲으로 들어섰다가 잠시 발품도 팔고...

이제부터 이런 도로를 따라서 안동역까지 고고~~ 씽~~

운동시설봉에서 삼각점을 찾느라 시간을 지체하면서 지형도를 유심히 들여다보니 더 진행해야 할 듯.

좌측의 숲길로 진행하지 않고 그냥 이런 산책로로 진행....능선은 농장의 철망이 있어서 진행이 어려울 것 같음.

저 앞에서 우측의 둔덕으로 올라가 대추나무밭을 가로질러 들어가면 뒷쪽의 수풀속에 삼각점이 자리한다.

240m봉의 삼각점 / 대부분의 지맥꾼들이 그냥 지나친 모양이다.

이 삼각점봉을 대다수 지맥꾼들이 지나친 듯.

저 대추나무밭 우측 풀속에 삼각점이 자리한다.

239m봉 / 저수산...?

차를 회수해 일찍 집에 들어와 막걸리 한병으로 용암지맥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