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리집 옥상에 올라가 가꿔온 채소와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이번 금요일에는 가을 상추와 대파 씨앗을 뿌릴 계획이고, 장마기간을 잘 견뎌온 상추모종과 대파를 이식해야 되겠습니다.
암튼 친환경재배법으로 농약을 뿌리지 않았고 벌레는 참새들이 다 잡아먹어 무농약의 채소라서 좋더군요.
내년에는 여주와 마디호박도 심어야 되겠습니다.
작년에 생강을 심었다 실패했기에 어려운 채소는 금물...
돗나물인데 참새들이 너무나 좋아해 망으로 덮어놨네요
케일
부추 / 일명 솔
케일...이건 왠지 좋지 않네요
대파
가지
고추 아래 치꺼리..
고추밭 아래에 여러가지의 치꺼리..
치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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