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에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서 여의도를 찾지만 여의도는 밀려드는 인파로 인해서 구경은커녕 발 디딜 틈도 없이 떠밀려 다니기 일수인데 안양천을 찾으면 조금 더 한적하게 걸을 수 있겠다.
특히 전철1호선인 석수역에서 시작해 양화교가 자리하는 신목동역까지는 14km남짓 한 거리이니 트레킹으로도 손색이 없겠고.
걷는 길이 너무나 멀다고 생각되면 전철1호선 금천구청역에서부터 시작해 신목동역까지는 약11km남짓 한 거리이니 놀며가며 걷는다해도 4시간 남짓한 시간이면 벚꽃과 멋진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간 중간에 막걸리 한 사발 마시면서 걷는다면 더욱 멋진 테이트가 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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