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서는 이틀간 지맥산행을 나서야 했었지만 토요일 아내가 1박2일 일정으로 초딩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고 토요일과 일요일 두 아들들에게 중요한 일들이 있어서 가능하면 아버지로써 집에서 챙겨주고 싶어 지맥산행을 접고 오전에는 옥상의 텃밭에서 채소를 이식한 후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막걸리와 함께 해결하고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아라뱃길이나 다녀오기로 한다.
어쨌거나 늦은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서 홍제천을 경유해 한강에서 행주산성방향으로 바쁘게 폐달을 밟아 행주대교를 건너 경인아라뱃길에 도착해 가만히 생각해보니 시간도 넉넉한 것 같아 내친김에 인천아라뱃길 갑문까지 다녀오고자
집을 출발합니다.
홍제천
한강 난지공원
난지공원
행주대교
경인아라뱃길 갑문
인천아라뱃기리 갑문방향으로 진행
계양대교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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