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밭 웃거름주기
일시: 2022년 3월 1일(화요일)
흔적:
3.1절 아침 일찍 국기를 창문밖에 달아놓은 후 아내가 챙겨준 식사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서 점심용 도시락과 간식들을 준비한 후 농기구와 복합비료를 챙겨 고향의 텃밭으로 내려가 마늘밭에 웃거름을 주게 되었는데 시기적으로는 약 1주일 정도 늦은 감이 들었다.
작년에는 2월 중순에 웃거름을 줬는데 말이다.
어쨌거나 어제 비가 조금 내렸었는지 땅이 조금은 질퍽거려 헌등산화로 갈아 신고서 웃거름을 준 후 양파 밭의 잡초를 뽑아내고 감나무 전지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은 어느덧 오후4시를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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