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山과 近郊山行記/★일상의 생활과 삶

마늘심기와 신성리 갈대

六德(이병구) 2021. 12. 8. 12:11

마늘심기와 신성리갈대를 찾아서.

일시: 2021년 10월 3일(일요일)

새벽에 서울을 출발해 내려와 마늘2접을 심었으니 이달 말에 양파를 심으면 농사일이 끝나게 되는군요.
11월초에는 대봉감도 수확해야 되겠군요.
단감은 지난 겨울에 감나무가 얼어죽어 내년에도 맛보기가 힘들것 같네요.
도라지밭
당근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마늘밭에서 오후4시 40분경에 출발해 서천군의 신성리에 오후6시20분에 도착했는데 해는 이미 서해바다로 넘어가 낙조를 감상할 수 없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안전하게 주차를 해두고서 갈대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저 금강 너머로는 익산시 웅포면입니다.
금강 뒤로 익산시 웅포면이 조망되면서 함라산(239.8m) 봉화산(236.3m)의 산줄기가 조망되네요
금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