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산에서 여름의 진수를 만끽하고.....

소리산에서 여름의 진수를 만끽하고.....

★.산행일시: 2021년 07월 18일(일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친구와 둘이서 六德

★.산행거리: 약 5.8km

★.산행시간: 5시간 09분(휴식시간 1시간 33분포함)

★.산행코스: 서울(06:30)→소리산소금강입구(08:00~30)→데크계단(08:33)→계곡(08:32~34)→선녀탕입구삼거리(08:37)→와폭(08:43~46)→철다리(08:52)→논골갈림길삼거리(08:56~57)→돌고개마을갈림길삼거리(09:05~21)→수리바위/조망터(09:26~28)→공터봉(09:37)→출세봉(09:38~39)→바람굴(09:43~44)→돌탑봉(09:45~46)→능선끝(09:52)→원형조망바위(09:58)→전망대바위(10:00~03)→소리산정상/간식으로 케이크와 양파즙 먹으며 휴식(10:06~46)→석산리갈림길삼거리(10:55)→임도/고도307m안부(11:05)→고도310m고개/짐승호터골고개(11:27)→320m봉/우측으로진행(11:29)→354m봉/쉼터의자/우측으로진행(11:35)→논골계곡(11:52~53)→논골계곡삼거리(11:55~57)→논골계곡/알탕(12:00~39)→선녀탕(12:41)→와폭(12:44~48)→선녀탕입구삼거리(12:52)→소금강입구/점심식사(12:54~13:31)→주차장(13:33)→귀가(16:00)

★.산행후기:

어제는 작은아들 생일이라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늘 아내와 함께 양평의 소리산을 산행하려고 했지만 아내가 지난 금요일(7/16) 코로나백신 2차접종을 맞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해서 친구와 단둘이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백신 2차접종이 1차접종 때보다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안전수칙에 따라야 하지 않겠나..

이제 코로나의 공포와 위험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면 좋겠다.

아내가 챙겨준 점심도시락을 챙겨 홍대전철역3번출구에서 친구를 태우고 내부순환도로로 들어서 목적지인 소리산으로 달려가는데 도로는 코로나경기불황이 어디 있냐는 듯 나들이 차량들이 어디론가 줄지어 달리고 있다.

토요일 점심식사

도로가에 저렇게 주차할 수 있고 이곳에서 약100m정도 더 진행하면 넓은 주차장이 자라히기도 한다.

등산로는 상가 사이로 내려서게 된다.

수량이 풍부하네요.

물속에 뛰어들고 싶네요...ㅎㅎㅎ

짐검다리를 건너 산행하게 됩니다.

또 하나를 건너게 됩니다.

청정계곡이지요.

손이 시려울것만 같아요...ㅎㅎㅎ

다시 계류를 건너게 되면

선녀탕입구삼거리가 자리하는데 우린 좌측 소리산방향으로 올랐다 선녀탕방향으로 하산해서 내려올겁니다.

갈림길삼거리에서 좌측의 능선으로 오르면 와폭이 길게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와폭의 모습

와폭

친구는 저 밑에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괴목의 모습

저 멀리 용문산과 봉미산 그리고 보리산의 산줄기가 멋지게 조망되네요.

소리산의 주차장을 내려다보고요.

실트랙=

병구ㅡ소리산.gpx

0.0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