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고흥8경을 바라보는 멋진 풍광
★.산행일시: 2021년 02월 28일(일요일)
★.날 씨: 흐리고 빗방울
★.산 행 자: 六德홀로
★.산행거리: 약7.6km
★.산행시간: 3시간44분(휴식시간:25분포함)
★.산행코스: 팔영산주차장(10:40~11:01)→등산로입구(11:07)→흔들바위(11:32)→능선(11:45)→암봉(11:49~50)→절벽길(11:51)→유영봉/491m봉(12:00~04)→성주봉삼거리(12:09)→성주봉/538m봉(12:14)→생황봉/564m봉(12:21~22)→사자봉/578m봉(12:26~27)→오로봉/579m봉(12:30~31)→두류봉/596m봉(12:40~42)→휴양림갈림길(12:45)→통천문(12:50)→칠성봉/598m봉(12:51~53)→적취봉/591m봉(13:11~16)→적취봉삼거리/탑재갈림길(13:19)→깃대봉/609m봉/삼각점(13:29~33)→적취봉삼거리(13:45)→편백나무숲시작(14:01)→탑재/임도(14:07)→팔영산주차장(14:44~15:14)→귀가(22:12)
★.산행후기:
오전 일찍 거금도의 적대봉을 2시간13분 남짓 빠르게 산행하고 팔영산주차장에 도착해 점심을 일찍 챙겨먹고서 산행을 시작하려고 하니 국립공원직원이 다가와서 하는 말이 산행하러 왔느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하니 산행하려면 여기서 700m를 더 들어가야 하니 차를 가지고 들어 가라고해서 공단직원이 친절하다 생각하며 차를 몰고 들어가니 주차비 4000원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웃고서 주차비4000원을 지불하고 오토캠핑장주차장까지 약650m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국립공원직원이 친절한 것이 아니라 등산객들로부터 돈을 뜯어먹는 행위를 했다는 것에 기분이 매우 불쾌했었다.
공단직원이 외부주차장을 순회하면서 등산객들에게 차를 몰고 들어가라고 호객행위를 하던데 나처럼 속아서 주차비를 지불하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 목격되기도 했었다.
주차비가 아까워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속임수로 호객행위를 한다는 것에 기분이 나빴다.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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