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山과 近郊山行記/♥ 가족산행 및 삶

영남알프스의 억새길을 따라서(백련마을-휴양림-영축산-억새평원-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배내봉-배내고개)

六德(이병구) 2020. 12. 7. 14:41

영남알프스의 억새길을 따라서(백련마을-휴양림-영축산-억새평원-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배내봉-배내고개)

.산행일시: 20201014(수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아내와 함께 六德

.산행거리: 14.8

.산행시간: 7시간 26(휴식시간 2시간 06분포함)

.산행코스: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앞주차장(09:25~29)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09:31~32)파레소폭포갈림길(09:38~42)신불재갈림길(10:31~42)단조성터(11:06~09)영축산갈림길(11:15)영축산(11:34~47)억새평원(12:05~16)신불재:07km전방능선/점심(12:33~13:09)억새평원(13:12~14)신불재(13:22)신불산(13:42~51)휴양림갈림길봉(14:00)간월재(14:21~31)간월산규화목(14:39~40)간월산(14:56~15:06)배내봉(16:09~21)밝얼산갈림길(16:27)송솟산안내판봉(16:29)배내봉아람약수터(16:37~40)배내고개(16:51)

.산행후기:

어제 밤 텐트에서 자는데 갑자기 강풍이 몰아치는 듯 바람소리가 요란하게 들리지만 텐트를 아늑한 주차장에 설치한 관계로 바람의 피해는 없었지만 춘추용 침낭을 덮은 나는 추위를 조금 느끼며 알프스의 밤을 보내게 되었다.

어쨌거나 아침일찍 압력밥솥을 이용해 밥을 짓고 찌개를 데워서 아침식사를 해결한 후 점심용 도시락 하나와 라면 그리고 코펠과 버너를 배낭에 넣고 산행들머리인 백련마을의 신불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오늘 진행할 구간은 2018년도 1024일 아내와 함께 걸었던 길인데 그때는 배내고개(07:45~25)백련마을(08:38)청수골펜션(08:53)신불산자연휴양림입구(09:04~06)청수골펜션(09:17)청수우골.좌골갈림길(09:22)한피고개(10:47~53)죽바우등(11:15~12:22)채이등(12:42)함박등(12:55~13:01)영축산(13:41~54)단조늪(14:08)신불재(14:36)신불산(14:58~15:05)간월재(15:41~59)간월공룡릉분기(16:08)간월산(16:22~30)선짐이질등(16:51~53)구급함(17:01)간월휴양림갈림길(17:21)배내봉(17:43~50)배내고개(18:19) 구간 18.8km를 걸었었으나 오늘은 약 4km를 단축해 영축산에서부터 걷기로 했다.

 

석남고개의 주차장에 설치했던 아담한 2중별장을 철거합니다.

 

 

 

 

 

실트랙 =

병구영축산신불산배내봉.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