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1박2일 여행(사청케이블카-각산-독일마을-다랭이마을-금산/보리암)
★.여행일시: 2018년 11월 10~11일(토요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여 행 자: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六德포함 14명
★.여행거리: 의미없음
★.여행시간: 1박2일
★.여행코스: 서울신도림역(06:20)→사천케이블카(11:20~13:20)→점심(멸치쌈밥)→독일마을(15:30~16:50)→송정솔바람해변(17:10~40)→가천별장펜션(18:30~07:00)→다랭이마을(07:20~08:50)→금산/보리암(09:40~11:40)→삼천포유람선선착장/사천풍년복국점심(12:40~15:40)
★산행흔적:
지난 주말(11/3~4일)에는 세입자가 바뀌는 바람에 1층을 이틀간 정리하느라 산에도 못 갔었음은 물론이고 초등학교동창회도 시간관계로(경기도 동두천모임장소) 참석을 못하다보니 왜 그렇게 마음이 답답하던지...
아무튼 요즘 몇 개월간은 산행을 잊다시피 변방으로 돌아다니게 되는데 오늘은 고등학교친목모임 우암회원 9명이 부부동반(17명)으로 대형버스를 대절해 경남 남해로 이틀간의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3명이 불참해[남자 8명 참석(1명 불참), 배우자 6명 참석(2명불참)] 14명만이 떠나게 되었다.
버스는 신도림역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에서 수원거주 친구1명을 태운 후 다시 대전 유성으로 내려가 대전거주 친구부부를 태워 사천으로 내려가니 시간은 벌써 정오가 가까워져 점심을 해결해야 할 시간이지만 해상케이블카를 먼저 탄 후 늦은 시간에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아무튼 사천해상케이블카에 도착해 매표를 하려고하니 대기인원이 많아 일반캐빈보다 1인당 5,000원이 비싼 크리스탈 캐빈(1인당 왕복 20,000원)을 이용하다보니 대기시간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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