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울산바위와 토왕성폭포 전망대
★.산행일시: 2016년 11월 08일(화요일)
★.날 씨: 맑음(이따금씩 빗방울)
★.산 행 자: 아내와 함께 六德
★.산행시간: 의미없음
★.산행코스:설악동(09:29)→신흥사(09:57)→흔들바위(10:43~54)→울산바위(11:41~12:26)→흔들바위(13:01)→신흥사(13:40~48)→식당가(13:55~14:22)→육담폭포(14:59~15:04)→비룡폭포(15:11~20)→토왕성폭포전망대(15:38~59)→비룡폭포(16:11~13)→육담폭포(16:23)→명상의길(16:54)→설악동주차장(17:30)
★.산행흔적:
오늘은 아내와 함께 오붓하게 산행하기 위해서 휴가를 내어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토왕성폭포전망대 그리고 주전골의 만경대를 다녀오게 됐지만 원래의 계획으로는 2004년 8월 29일 아내와 함께 다녀왔었던 송암산코스와 토왕성폭포를 11/10일(목요일) 산악회를 따라 다녀오려고 했었지만 좌석이 없다고해서 아내와 함게 미리 오붓하게 다녀오기로 계획을 변경해 휴가를 변경하게 됐었다.
어쨌거나 아침6시에 25분에 집을 출발해 설악산으로 달려가 산행하게 됐었는데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아내와 함께 둘러보았던 설악의 비경지역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것은 그 시절이 그만큼 좋았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주부터 지맥산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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