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지맥 산행기/★남해,내연,노목

남해지맥2구간(현촌고개-망운산-관대봉-연죽산-괴음산-송등산-남산/호구산-앵강고개)

六德(이병구) 2016. 1. 29. 11:34

남해지맥2구간(현촌고개-망운산-관대봉-연죽산-괴음산-송등산-남산/호구산-앵강고개)

.산행일시: 20160102(토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六德홀로

.산행거리: 21.3

.산행시간: 9시간 36(접속거리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찜질방(05:56)현촌고개(06:24~27)411m(06:51)643.6m(07:14)망운산주차장(07:17~19)망운산(07:45~48)중계소분기봉(07:57)관대봉(08:38~48)441.9m(09:00)354.9m(09:14)남해군공설묘원(09:27)연죽산/삼각점/242.5m(09:47)평현고개(10:08)시멘트포장임도고개(10:36)임도고개(10:57)괴음산/삼각점/604.9m(11:32~48)귀비산갈림길(12:16)귀비산을 다녀오려고 진행하다 진행길이 나빠서 회귀(12:25)귀비산갈림길(12:29)송등산(12:43~48)560.3m/청룡산갈림길(13:02)남산/호구산/납산(13:40~50)조망바위암봉(14:12)임도삼거리(14:39~43)273.3m/삼각점(15:05)1024번도로(15:25)앵강고개/삼각점/83m/진실동산(15:32)

.산행흔적:

어제 밤 뼈다귀 해장국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한 후 알람을 새벽430분으로 설정해두고서 잠자리에 들은 후 알람소리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지만 아침식사가 안 되는 탓으로 쑥 개떡과 두유로 아침을 대충 때운 후 0556분에 찜질방을 빠져나와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을 벗삼아 터벅터벅 현촌고개를 향해서 걸어가는데 남해버스터미널를 출발했던 시내버스가 현촌고개방향으로 지나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현촌고개에 올라서게 되었다.

찜질방을 빠져나가면서..오늘밤 다시 돌아와 하루 밤 더 신세를...

현촌고개에 올라서 이틀째 산행을 시작한다.

승용차 한대가 중계소 방향으로 오르면서 눈길에 미끄러워 고생한다.

봄 철쭉 산행이 장관일듯.

어제 내려왔던 삼봉산을 뒤돌아보고..

망운산을 올려다보고..

지형도상의 망운산인 중계소봉

중계소봉을 다녀오려다 칼바람이 불어대고 진행할 거리가 만만찮아서 눈요기로 대신..

진행할 관대봉 방향으로 조망..

어느 산악회의 회원 두분을 만나고..

중계봉의 망운산을 다녀올까 말까 망설이다 마음으로만...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보고..

지나온 망운산을 뒤돌아보고..

관대봉을 뒤돌아보고..

진행할 연죽산을 바라보고..

 

 

연죽산의 삼각점

누가 깨끗하게 청소를...

지나온 망운산을 뒤돌아보고..

편백나무숲

진행방향의 좌측으로 괴음산을 바라보면서

이곳은 산악오토바이가 다니는듯...

우측방향으로 귀비능선이 가깝게 자리하고..

괴음산을 올려다보고..

아내가 손수 만들어준 쑥 개떡으로 간식을...

진행할 송등산을 바라보면서..

귀비산 분기점삼거리..

배낭을 놔두고서 귀비산방향으로 진행하다보니 잡목들이 자리해 조망바위가지 진행했다 뒤돌아옴.

귀비산방향의 조망봉에서 송등산을 바라보고../ 여기서 귀비산 다녀오는 것을 포기하고 뒤돌아감.

다시 뒤돌아온 갈림길

내일 진행하게 될 금산방향의 산줄기..

남산을 조망하고..

남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능선..

청룡산분기봉

남산의 모습

지나온 송등산방향으로 조망

이런 다리도 건너고..

이곳은 묘지에 세워진 망부석과 비석이 작아보였다.

니자온 만산방향의 암릉을 뒤돌아보고..

내일 진행할 마루금을 바라보고..

저 능선을 넘어가야 하지만 낙석방지용 철망이....그냥 도로를 다라서 앵강고개로 진행.

내일 아침에 진행할 마루금을 조망해보고...

앵강고개의 모습인데 계획보다 산행이 일찍 끝난 느낌이다.

버스를 타고서 남해읍으로 이동..

남해터미널에 도착해 찜질방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확인해보니 2시간은 기다려야 될 것 같아서 편의점에 들려 컵라면과 캔맥주로 요기를 하고서 찜질방까지 4.1km를 1시간 남짓 걸어가 뼈다귀해장국으로 저녁식사를 하고서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