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및 장거리지맥산행/★여수,화원,금오

금오지맥3구간(염속봉산-연봉산-글씨산-빌무산-백마산)

六德(이병구) 2015. 11. 16. 21:45

금오지맥3구간(살치재-염속봉산-연봉산-글씨산-빌무산-별미령-백마산-활기재-능밭재-영암지맥분기-부상고개)

.산행일시: 20151024(토요일)

.날 씨: 맑음(하루 종일 짙은 미세먼지)

.산 행 자: 六德홀로

.산행거리: 24.0

.산행시간: 10시간39(휴식시간 및 알바시간 포함)

.산행코스:살치재(06:52)염속봉산(07:25~36)헬기장(07:42)연봉산(07:55~59)글씨산(08:37~40)빌무산/삼각점(09:20~31)768m/좌꺾임봉(09:39)치솔봉/삼각점(10:25~26)고당산분기/송이막(11:12)고당산/헬기장(11:17~18)별미령고개/2차선도로(11:47~49)별미령(12:06)백마산/점심식사(12:54~13:36)노곡리갈림길(13:40~42)활기재/2차선도로(14:09)594.5m/삼각점(14:42~44)성주골프장능선(14:50)능밭재(15:19)554m/산불초소봉(15:27~55)영암지맥분기/영암지맥따라서 수레길까지 알바 후 돌아옴(15:58~16:25)군삼각점/025(17:20)부상고개(17:31)

.산행흔적:

지난 2주간 매주 3일씩 6일간 산행과 자전거 라이딩으로 몸이 지쳐있는 가운데 앞으로 밀려있는 애경사 참석과 친목모임 참석이 계획돼 있어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지맥산행을 미뤄둘 수 없어 또다시 이틀에 걸쳐 금오지맥을 진행하기 위해서 금요일 퇴근 후 밤11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다 토요일 새벽 130분에 일어나 산행장비를 챙겨 새벽2시 정각에 집을 출발해 경북 김천으로 내려가다 졸음쉼터에서 30분 남짓 눈을 붙인 후 김천시내의 찜질방주차장에 아침540분경에 도착해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차내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서 터미널로 이동해 아침620분발 사기막행 버스를 타고서 살치재로 이동하게 되었다.

06:52 오늘 산행은 부상고개까지 진행하게 되는데 부상고개에서 김천으로 운행되는 버스가 오후 610분경에 있으니 부담 없이 쉬엄쉬엄 진행해도 되기 때문에 조망을 즐기면서 진행하고 싶었지만 몇 일전부터 몰아닥친 미세먼지가 아침부터 잔뜩 끼어있고 소량의 비까지 내린다해 아쉬운 마음으로 배낭에 물2.5리터와 점심도시락 그리고 빵과 두유, 여벌옷, 포도, 사과1개를 챙겨 시내버스를 이용해 사기막으로 이동하던 중 기사님에게 부탁해 살치재에서 하차하게 되었는데 손님이라곤 나 혼자 전세버스를 이용하게 된 느낌이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영암지맥으로 알바중 

 

 

영암지맥 여기까지 알바 후 돌아감

 

 

 

 

 

 

 

 

 

 

쉬엄쉬엄 널며진행하다 알바까지 했는데도 버스시간까지는 아직도 40여분의 시간이 남아있다.

낼 금오지맥 4구간 금오산까지 다녀온 후 돌고개까지 진행하기 위해서 김천시내 찜질방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