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山과 近郊山行記/★명산근교산행

환상의 섬인 울릉도 트레킹과 성인봉산행

六德(이병구) 2015. 8. 4. 12:33

울릉도 23일 여정

.여행일시: 20150620~22(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날 씨: 맑음

.여 행 자: 六德부부와 지인2

.여행코스:저동항/고바우펜션충북봉래폭포저동항해안산책로관음도성인봉산행현포에서부터 퉁구미까지 해안트레킹

.여행흔적:

울릉도의 성인봉을 아내와 함께 산행하기 위해서 20131016일부터 17일까지 12일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었으나 출발 전날 태풍으로 인해서 배가 출항하지 못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하다 금년 들어서 다시 봄에 다녀오고자 계획을 잡아봤지만 여행사들의 싹쓸이로 배()표가 없어 어렵게 620~22일로 예매하게 되었는데 아내와 함께 운동하는 지인2명이 동행을 원해서 추가로 2명 더 선표와 펜션을 약하게 되었다.

공식적인 경비로는 강릉항에서 울릉도 왕복선표 472,000(4명 왕복)과 펜션비 200,000(50,000x2x2) 그리고 식대를 비롯한 입장료와 시내버스비 등이다.

난 산행이나 여행을 다닐 때 가능하면 관광버스투어나 택시투어 같은 것은 피하는 편이기에 이번에도 철저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트레킹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었다.

어쨌거나 요즘 들어서는 날씨가 덥다는 핑계로 지맥산행을 몇 개월간 접은 상태이기에 울릉도여행일자를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었는데 출발이틀 전에 선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요즘 중동호흡기질환인 메르스로 인해서 여행객이 급감한 바람에 배가 계획보다 1시간 40분 늦은 21일 오전 940분에 강릉항을 출발하고 돌아오는 것도 2215시 출항이 아니라 1800분에 사동항에서 묵호항으로 출항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미리 세워두었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그래도 돌아오는 날 오후시간에 여유가 생겨 내수전일출전망대를 첫날(20) 오후에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날(22) 아침에 일출을 보고서 현포로 이동해 해안선트레킹을 하기로 변경하게 되었다.

아무튼 그렇게 일정변경을 조정한 후 함께 동행하게될 여성지인 2명에게 20일 새벽530분까지 우리 집으로 오라하고서 금요일 밤을 보낸 후 토요일 새벽4시경에 일어나 여행준비를 하다보니 530분경 지인들이 도착해 지인의 승용차를 우리집주차장에 세워둔 후 내 승용차편으로 강릉항으로 출발하게 되었었다.

 

 

 

 

14장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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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1

 

 

 

 

 

 

 

 

 

 

 

 

 

 

 

 

 

 

 

 

 

 

 

 

 

 

 

 

 

 

 

 

울릉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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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3

 

 

 

 

 

 

 

 

 

 

 

 

 

 

 

 

 

 

 

 

 

 

울릉도-4

 

 

 

 

 

 

 

 

 

울릉도 사동항 출항준비

 

 

 

 

묵호항 도착해서 셔틀버스로 강릉항으로 이동

강릉항 도착해서 차량회수

집에 도착-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