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맥4구간(석교-안양산-고봉산-봉화산-힛도)-4일차
★.산행일시: 2014년 05월 06일(화요일)
★.날 씨: 맑음(더웠음)
★.산 행 자: 六德홀로
★.산행거리: 15㎞
★.산행시간: 6시간49분(휴식포함)
★.산행코스:석교고개(06:52)→288.2m봉(07:25)→안양산(07:39~51)→231.5m봉(08:12)→화양고교(08:25)
→226.7m봉(09:12~16)→279.6m봉(09:47)→수문도로고개(10:07)→362m봉/고봉산(10:41~51)→봉화산
(11:15~34)→골프장(12:19)→세포교회정류장(12:47)→안포리고개(12:58)→76.4m봉(13:12)→납골묘지
(13:16~31)→힛도/백야교(13:41)
★.산행흔적
오늘은 드디어 여수지맥을 마무리하는 4일차 산행날이다.
어제 밤도 추어탕에 소주 한병을 비우고서 좌수영찜질방에서 따끈따끈하게 몸을 지진 후 아침 일찍 찜질방
을 빠져나와 김밥집에 들러 김밥2줄과 우유 그리고 커피한잔을 마시고서 25번 버스를 타고서 석교고개에
편안하게 도착하게 되었다.
06:52 오늘은 날씨가 초여름날씨로 덥다고 하더니만 아침부터 기온이 많이 올랐는지 열기가 서서히
올라오는 듯 싶다.
어쩜 무거운 배낭을 메고서 4일간 장거리산행을 이어가다는 고통의 산물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더운 날씨에 여수지맥을 연속종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되겠다.
(아이패드로 인증)
(4일간의 고생보따리)
(이놈의 올무에 하마터면...후답자를 위해서 제거해버렸다)
(이어가야 할 마루금)
(지긋지긋하게 생각하기도 싫은 226.7m봉)
(279.6m봉/ 여기까지 진행하는데 초죽음의 잡목지대다)
(드뎌~~마의 구간을 빠져나왔다)
(미숫가루와 빵으로 요기를 하고...)
(골프장을 지나서부터 힘들게 빠져나와 백야산을 바라본다)
(여기서 간단하게 땀을 닦아낸 후 옷을 갈아입고 진행 )
(도마뱀)
(백야도를 들렸다 여수엑스포역으로 이동 열차편으로 집으로 고고~~)
(여수여~~안녕~~~~4일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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