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지맥 산행기/★태청,태행,통명

태청지맥2구간(801지방도-구절봉-국사봉-백룡산-석관정)

六德(이병구) 2013. 3. 15. 10:55

 

.산 행 지: 태청지맥 2구간(801지방도-구절봉-국사봉-백룡산-석관정)
 
.산행일시: 20130310(일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조진대고문님 내외분, 無心이님, 산타래님, 六德
 
.산행거리: 15.4(801지방도/버래고개옆3.77㎞→국사봉0.89㎞→242m/삼각점1.91

 

          →
만년고개1.29㎞→168m7.48㎞→영룡재)
 
.산행시간: 8시간18(휴식포함)
 
.산행코스: 801지방도/버래고개(06:49)구절봉/삼각점(07:28~29)250m/시멘트말뚝(07:56)
 
       편백나무안부(08:03~14)월계마을도로(08:32)국사봉/폐헬기장(09:19~30)능선의 삼각점
 
    (10;00)만년마을정류장/818번도로(10:41~56)철탑봉/대도터널위(11:23)능선휴식(11:36~45)
 
      →돌석축봉/250m/폐헬기장(12:05)안부(12:16)뾰쪽봉(12:31~59)암봉(13:07)철탑봉
 
      (13:32)백룡산전위봉/팔각정자/314m(14:04~15)백룡산/헬기장(14:30~32)정도전유배지
 
      안내판뒤 묘지(15:07~08)영룡재(15:17)1번국도(차량)석관정(차량이동)
 
.산행후기:
 
내일 아침에는 내가 밥을 짓기로 약속하고서 알람을 아침450분으로 설정한 후 잠자리에 들었는데
 
밤사이에 강풍이 어찌나 세차게 불던지 텐트가 흔들려 새벽 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일어나 텐트 밖으로
 
나가보니 밖에 놔두었던 물건들이 바람에 저만큼 나라가 다시 주워놓고서 다시 잠을 청해보지만 눈만
 
멀뚱거리다 알람소리에 일어나 쌀을 씻어 압력밥솥에 밥을 짓고 어제 먹다 남은 뼈다귀 김치찌개에
 
이것저것을 넣어 다시 끓여 아침밥을 먹고서 텐트를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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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9 태청지맥을 3구간으로 나눠 진행한다는 것이 어제 태청산에서 유천고개까지 그리고 생략하고
 
생동마을고개에서 화산마을 그리고 외치삼거리에서 우치고개까지 차량으로 진행하다보니 2구간으로
 
진행하게 되어 오늘은 어제 내려왔던 버래고개에서 영롱재까지 진행한 후 다시면으로 이동해 점심을
 
매식하고서 석관정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하여 조진대고문님의 차를 영룡재 근처에 세워두고서 무심이님의 차편으로 버래고개로 이동한 후 801
 
지방도 고갯마루에서 산행준비를 끝내고서 태청지맥2구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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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함평군 나산면과 나주시 문평면을 경계하는 801번지방도의 고갯마루에서 산행준비를 끝내고나니
 
갑자기 생리적인 현상이 발생해 급한 불을 끄고서 고갯마루 좌측으로 이어지는 수풀 무성한 임도 따라
 
올라서니 편백나무 숲이 울창하게 자리하는 가운데 능선을 넘어서 내려서면 묘지1기가 자리하면서
 
전면으로 구절봉이 높게 올려다 보여 묘지를 가로질러 4분 남짓 내려서니 안부에 내려서게 된다.
 
안부좌우로는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자리하면서 잠시 산길이 열리더니만 가파른 오르막길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가시잡목이 빽빽하게 들어차있어 이리저리 피해가며 힘들게 올라서는데 이건 산짐승들도
 
지나가기 힘든 그런 악명 높은 가시넝쿨지대가 어제에 이어서 또다시 시작되는 모양이다.
 
어쨌거나 그렇게 힘들게 올라서니 기초대가 비스듬하게 누워있는 삼각점이 설치된 구절봉에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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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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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봉의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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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가시나무 속에 자리하는 삼각점을 확인하고서 다시 산딸기나무가 들어찬 흐릿한 산길을 따라

 

10
여분
남짓 올라서면 우측 암반에 조망대가 자리하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힘든 산행을

 

위로라도 해주는
듯 막힘없이 열리고 있어 좌측의 신걸산에서부터 우측으로 백룡산까지 조망을 즐겨

 

보고 다시 좌측의
마루금으로 내려서 4분 남짓 진행하면 잡목이 우거진 287.4m봉에 올라서게 된다.
 
그렇게 287.4m봉에 올라서니 앞서간 일행들이 내리막길에 서서 GPS트랙과 지도를 확인하고 있는데
 
GPS트랙인 287.2m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는 것으로 잘못 입력되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지도를 확인하고서 좌측으로 휘어 6분 남짓 내려서면 묘지1기 자리하는 안부에 내려섰다 4
 
남짓 다시 올라서면 시멘트말뚝이 자리하는 250m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측면부위에 군대에서 철모에
 
사용하는 중대표시 마크가 새겨져있다.
 
시멘트말뚝을 뒤로하고 7분 남짓 완만하게 내려서면 우측 월계리방향으로 내려서는 임도가 자리하는
 
안부에 내려서게 되는데 우측으로는 편백나무 숲이 울창하게 자리하고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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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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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말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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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2 안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전면의 나지막한 봉은 생략하고 우측의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내려서기로 하는데 사용되지 않는 임도인 듯 가시나무가 키보다도 높게 자리해 이리저리

 

밟아가며
내려서니 마을 우측으로 내려서게 되어 논 가운데로 이어지는 넓은 농로를 따라 월계마을

 

도로에 도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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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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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마루금 뒤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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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월계마을 도로에서 마루금은 마을표시석 우측 20여미터 지점에서 나풀거리지만 잡목이 무서워
 
좌측으로 조금 내려섰다 우측의 밭길을 따라 올라서 마루금에 합류하니 다시 가시나무 잡목이 옷깃을
 
붙잡는 가운데 퍼석퍼석한 낙엽길에 발목이 푹푹 빠져드는 걸음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아무리 지맥길

 

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어쨌거나 가시나무 잡목과 넝쿨지대를 진행하는 발걸음으로 진행하다보니 묘지가 자리하는 능선을

 

대하게
되는데 이곳부터 국사봉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 잡목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그야말로

 

초죽음의
발걸음으로 18분 남짓 올라서니 페헬기장이 자리하는 국사봉에 올라서게 된다.
 
정말로 무지막지한 가시잡목구간이라서 녹음기에는 얼씬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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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잡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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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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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돌로 축조된 국사봉의 폐헬기장을 내려서 양지에 앉아 잠시 간식을 나눠먹고서 완만하게 능선을
 
14분 남짓 이어가 올라서면 교통호 비슷한 골파인 능선에 올라서게 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급하게 꺾어
 
7분 남짓 내려서면 좌측의 능선을 우측 1~2미터 아래로 우회하는 길이 자리하는데 그 중간쯤 좌측

 

능선에
지형도에 표시되지 않은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어 카메라에 담고서 다시 잡목지대를

 

빠져나오는데 우측
좋은 길로 진행하게 되면 삼각점을 확인할 수 없겠다.
 
어쨌거나 삼각점을 뒤로하고 7분 남짓 진행하면 갈림길을 대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좌측길로 들어서고
 
이어서 4분 남짓 또 진행하면 다시 갈림길을 대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좌측길로 들어서 내려서게 되다.
 
그렇게 좌측으로 2분 남짓 내려서면 편백나무 숲이 다시 시작되면서 좌측 아래로 임도가 올라와 있어
 
임도를 따라 내려섰다 우측의 능선으로 다시 붙으려하니 가시잡목이 너무나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그냥
 
좌측으로 빠져나와 만년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만년마을 정류장까지 진행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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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우측에 자리하는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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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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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또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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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확인했던 삼각점봉 뒤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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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뒷쪽이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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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마을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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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이동통신중계기가 자리하는 만년마을정류장에 내려서 정류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좌측으로
 
조금 내려섰다 우측의 숲으로 들어서면 뚜렷한 임도길이 잠시 이어지면서 묘지3기를 대하게 되는데
 
부인 2명과 함께 자리 잡고 있는 묘지인데 서로가 금술이 좋았는지 묘지도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묘지를 뒤로하고 다시 숲으로 들어서면 넝쿨지대가 다시 시작되면서 9분 후 밋밋한 묘지2기를 대한 후
 
7분 후에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는 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넝쿨잡목이 또한번 대단하게 위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
 
힘든 육신을 마음으로나마 위로 받으라는 듯 생강나무 꽃이 활짝 피어 밝은 미소를 주는가 싶더니만

 

발아래
에서는 이름 모를 야생화가 나도 한번 봐주라는 듯 발걸음을 멈추게해 카메라에 어여쁘게

 

담고서
2분 남짓
내려서니 송전철탑이 자리하는 대도터널 위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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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묘/ 부인이 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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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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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무안과 광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내려다보고서 송전철탑을 뒤로하고 잡목지대를 조심스럽게
 
빠져나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한고비 완만하게 올라서면 좌측으로 바위들이 자리하는 봉에 올라서게
 
되고 이어서 7분 남짓 더 진행하면 돌로 축조된 페헬기장에 올라서게 되는데 좌측 아래로 백룡제가
 
나뭇가지 사이로 내려다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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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광주간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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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헬기장을 좌측으로 내려서 10여분 남짓 내려서면 안부를 대하게 되고 이어서 낑낑대며 또다시
 
올라섰다 내려선 후 다시 오르면 또 내려서고 이렇게 오늘 구간은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고도차를 극복
 
하면서 가시잡목지대를 진행하다보니 시간당 2km도 진행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어쨌거나 그렇게 고도차를 극복하며 진행하다보니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는 암봉을 올라섰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우측으로 조망이 열리면서 저 멀리 영산기맥의산줄기가 조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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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재 내려다봄 / 저 멀리 뾰쪽한 것이 백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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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밤새워 진행했었던 영산기맥을 그리운 마음을 그리운 마음으로 조망하고서 10분 후 묘지1기를
 
가로지른 후 내려섰다 다시 오르면 송전철탑공사장에서 굴러온 돌덩이 하나가 나뭇가지에 올려져있어
 
카메라에 담고서 송전철탑 너머로 펼쳐지는 산줄기를 잠시 가늠해본다.
 
높게 하늘금을 이루는 산줄기만 바라보면 마냥 걷고 싶었던 지난날의 내 육신을 그리워하며 지난날의
 
추억들을 잠시 뇌리에서 되새겨보니 인간사 참으로 부질없는 미물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잠시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는 내 육신에 대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저 멀리 펼쳐지는 산하에 깊은
 
마음을 전해보니 육신의 피로가 풀려오는 것 같다.
 
날마다 재활운동에 고통을 받아야 하는 내 육신은 그래도 따뜻한 내 입맞춤에 행복이 가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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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점심도 못 먹은 몸으로 아직도 갈 길은 멀었으니 지치고 힘든 산행이지만 내가 원했고

 

내가 가야할
길이기에 묵묵하게 마루금을 이어가야 할 뿐이다.
 
철탑봉을 뒤로하고 4분 남짓 내려서면 안부에 내려서게 되는데 이후로는 잠시 두렷한 산길이 열리다
 
10여분 후 좌측으로 꺾어 오르막길에서 5분 남짓 잡풀지대를 벗어나 능선에 올라서면 뚜렷한 산길이
 
열리는데 맞은편 방향에서 형제로 보이는 젊은 두 사람이 다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마루금을
 
이어가게 되는데 이런 길이라면 하루 종일 걸어도 지치지 않을 그런 분위기의 길이다.
 
어쨌거나 편안하게 이어지는 소나무 숲을 오랜만에 걷게 되는데 나주시에서 산책로를 잘 정비한 듯
 
건강을 위한 산책로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산책로를 따라서 팔각정이 설치된 314m봉에 올라서 사방팔방으로 조망을 즐기게 되는데
 
막걸리라도 한잔 나눠 마시고 싶은 충동이 솟아나는 것은 아마도 신선을 닮은 산이기에 그럴 것이다.
 
우측으로 옥산에서 금성산 신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도 장쾌하게 펼쳐지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걷고 싶다는 생각이 시야를 더 끌게 만든다.
 
아무튼 그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산줄기를 조망하면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내려서면 시누대밭을 지나
 
로프가 매어진 오르막길을 따라서 백룡산에 오르게 되는데 넓은 헬기장 한쪽에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고 산불초소 좌측에는 백룡산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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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과 신걸산쪽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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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백룡산을 뒤로하고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심조심 내려서게 되는데 마루금은 뚜렷한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서면 안되고 8부능선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야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직진으로 커다란

 

봉분이
자리하는 묘지에 내려서 잘못 ofudhkTek는 것을 확인하고서 우측의 논길로 내려섰다 정도전

 

유배지
안내판이 세워진 곳에서 다시 마루금으로 놀라서니 넓은 묘지대가 자리하고 있다.
 
묘지대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시누대밭을 빠져나와 좌측의 마루금을 놔두고서 우측의 도로를 따라서
 
영룡재에 내려서니 우측에는 우사가 자리하고 좌측에는 돈사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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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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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산을 뒤돌아보고 그 아래에 정도전 유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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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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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룡재에서 우측의 마루금을 따르지 않고 차편으로 도로를 따라 다시면 소재지로 이동 농협마트옆
 
식당에서 막걸리 한 병을 곁들인 점심을 먹고서 석관정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기로 의견일치를 보고서
 
석관정으로 향하게 되었다.
 
어쨌거나 태청지맥은 이렇게 깔끔하지 못한 산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가시잡목이 악명 높아
 
녹음기철에 들어갔다가는 낭패 볼 수 있을 것 같으니 후답자께서는 많은 고심이 필요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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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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