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9정맥산행/★한남금북

한남금북정맥 1구간(칠장산/걸미고개-마이산-21국도/봉곡리)

六德(이병구) 2011. 2. 26. 11:35

산행일시: 2004년 10월 30일

 

산 행 자 : 六德(이병구) 홀로

 

날    씨 : 맑음

 

산행시간 : 약 11시간10분(알바와 휴식시간: 약 2시간 20분포함)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25㎞

 

산행코스 :걸미고개(05:50)-도솔산비로봉(06:58)-겨티고개(08:16)-차현고개(화봉육교)(08:47)-

      마이산(09:21)-대야리도로(11:27)-583지방도(12:18)-143.3m봉(13:45)-583지방도(15:45)

      -82번도로,방아다리고개(16:09)-21번국도(17:03)

 

 

산행줄거리:

 

한남금북정맥을 첫 출정하기 위하여 03시 20분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는데 어제 밤

 

초등학교 친목회에서 쐐주 한잔하고서 밤 11시 넘어 들어와 겨우 3시간 침하고 일어나니

 

몸이 천근만근 가누기도 힘이든다.

 

새벽밥 먹여 산에 출근시켜주는 마눌에게 마음속으로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04:00분

 

정각에 연남동을 출발하여 새벽공기를 가르며 안성으로 달려간다.

 

 

05:00 지난 날머리 구간인 걸미고개(안성CC앞)에 도착하여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기는데

 

별똥별 하나가 쭉~~ 떨어져 내려온다.

 

지난 10월 16일 한남정맥 마지막 구간을 이곳으로 내려오면서 급한 마음으로 골프장 진입로

 

를 따라 그냥 내려왔기에 왠지 뭐하고 뭐 닦지 않은 것처럼 찜찜하여 내 자신과의 약속한

 

양심을 지키기 위하여 다시 골프장 진입로를 따라 걷다가 우측에 조성된 철쭉 화단을

 

올라서 잣나무 숲으로 들어가 두 줄의 검정 케이블선을 따라 능선을 올려치니 통신탑 옆에

 

배수지가 있다.

 

(배수지 옆 통신탑)

(케이블선을 따라 내려온다)

 

06:07 다시 배수지를 빠져나와 능선에 오른 후 좌측길 버리고 조금 전 올라왔던 우측으로

 

내려서 케이블선을 따라 계속 내려가니 플라스틱 배수로가 나오고 잡목을 헤치며 약간

 

올라섰다 절개지를 내려와 도로를 가로지르는데 덤프트럭들이 무섭게 질주한다.

 

06:23 내 양심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절개지의 옹벽을 올라서

 

배수지의 철조망을 붙잡고 올라서 진행하는데 우측 아래에는 파란지붕의 돈사가 있는 듯

 

돼지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이에 뒤질세라 개 짖는 소리는 귀가 따갑다.

 

(옹벽을 올라서 이 철조망을 붙잡고 올라간다)

 

06:39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니 바가프미산 갈림길로 연결되고

 

06:45 바가프미산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길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서 호젓하게 걷는다.

 

06:52 도솔산 보현봉에 도착되고 우측으로 내려가 십자로 안부에서 직진으로 올려친다.

 

06:58 삼각점이 있는 도솔산 비로봉에 도착하여 우측의 능선길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가다

 

바로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길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하니 잡목지대가 나오고 이어서 우측

 

의 벌목지대를 지난다.

 

 

07:22 좌측에 묘지 1기 있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십자로 안부가 나오고 직진으로 올라간다.

 

07:25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07:25 임도 따라 내려가다 우측의 숲으로 들어가 진행하면 우측 아래에 묘지 7기 있고

 

이어서 파란지붕이 몇 개 보이고 잠시 후 포장도로인 도화동에 내려선다.

 

(저 앞 절개지를 이용 숲으로 올라간다)

 

07:35 2차선 포장도로에 내려서니 우측으로는 도화낚시터 안내 표시판이 나오고 도로를

 

가로질러 임도 우측 숲으로 들어가 임도와 나란히 진행한다.

 

07:48 능선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길 버리고 좌측으로 올려친다.

 

07;51 십자로 안부를 통과하여 우측으로 휘면서 올라가다 2분 후 우측으로 내려간다.

 

07:58 다시 십자로 안부를 지나 능선을 급하게 올려친 후 다시 내려갔다 올라간다.

 

08:05 목까지 차오르는 숨을 몰아쉬며 능선을 올려친 후 잠시나마 호젓하게 걷다 다시

 

삼거리 갈림길을지나 우측으로 능선을 올려치니 소나무 숲이다.

 

08:10 무명봉에 올라섰다 내려가는데 부서진 통나무계단에 낙엽이 쌓여 미끄럽고 위험하다.

 

08:18 돌멩이가 많은 겨티고개에 내려섰다 다시 오르막을 오른다.

 

 

08:29 또다시 부서진 통나무 계단을 조심스럽게 올라서 봉 정상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08:31 황색골산에 도착하여 좌측정상에 숨어있는 삼각점을 확인하고 좌측 능선길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하다 급내리막길 내려가면 부서진 통나무계단과 밤송이 그리고 죽어 쓰러진

 

고목이 정맥길을 가로막고 이어서 참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장애물 통과를 시도한다.

 

 

08:46 저 앞에 중부고속도로가 보이고 우측에 묘지대 있으며 교통호와 방공호를 지나

도로에 내려선다.

 

 

08:50 차현고개를 통과하여 마이산을 향해 미끄런 사면을 올려치니 교통호가 나오고 이어서


좌측에 벤치 있고 잠시 후 우측의 묘지 1기를 지난다.

 

09:08 통나무 계단 급오름 오르니 좌우에 벤치 있어 이곳에서 한숨돌리고 계속 오름길

 

오르니 소나무 숲이고 6분 후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여 솔잎을 밟으며 진행한다.

 

09:16 좌측에 마이산 정상적 서있고 이어서 헬기장 계속 오름길이다.

 

봉에 올랐다 잠시 내려서니 망이산성(서문지) 안내판이 있고 좌측으로 내려 가보니 넓은

 

공터에 면장의 산행주의표시판이 외롭게 서있고 다시 올라와 진행한다.

 

09:21 오름길 올라서니 봉수대안내표시 마이산 정상석 서있고 정상엔 멋진 소나무 한 그루

 

와 갈대들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두번째의 정상석)

(가을의 정취가 풍긴다)

(이 소나무 밑에서 첫 휴식과 함께 간식을 먹고 출발했다)

 

소나무 밑에서 잠깐 쉼을 하면서 간식을 먹고 20분 후 출발한다.

 

09:40 일어나 출발하니 우측 아래에 마우정 약수터가 나오고 망이산성 내성, 망이산성

 

남문터를 지나 급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소나무 숲이 이어진다.

 

(마우정 약수터)

 

09:53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계속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12분 후 십자로 안부를

 

통과하여 다시 오름길을 오른다.

 

올망졸망한 소나무 숲을 오르는데 멧돼지 녀석이 방금 지나갔는지 미끄러지며 달려간 흔적

 

이 선명하여 발자국을 따라간다.

 

10:14 325봉 삼각점에 도착하여 정맥길을 벗어낫음을 감지하고 다시 뒤돌아 내려가 작은

 

봉까지 후퇴하여 그곳에서 좌측(올라오는 방향에서는 우측)으로 내려가 2줄의 철선을 통과

 

하여 철선을 따라 내려가니 임도 나오고 우측은 넓은 과수원이고 좌측은 계곡이다.

 

(알바 구간의 삼각점)

(이 잡풀을 헤치며 지나간다)

 

산불이 났었는지 잡초만 무성한 능선을 따르다 십자로 안부를 통과하고 좌측아래 묘지 1기

 

를 지나 계속 진행하니 누군가 정맥길 양쪽으로 비닐 끈으로 길 안내를 잘 해두었다.

 

모든 정맥길을 이렇게 해둔다면 알바는 없겠지......ㅋㅋㅋㅋㅋ

 

(정맥길을 이렇게 해둔다면 얼마나 좋을까....ㅋㅋㅋ)

 

10:43 우측에 묘지 1기를 통과하고 좌측아래에 파란지붕의 공장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꺾이는 좋은 길 버리고 직진의 숲으로 들어가면 관리되지 않는 옥수수 밭이 나오고 야생

 

까마중이 많아 소화제로 사용하고자 몇 뿌리 채취하고서 진행한다.

 

(가마중이 지천이고 이곳에서 시계 때문에 또다시 30을 까먹는다)

 

10:54 붉은 지붕의 황토집 공장 뒤를 통과하여 묘목단지의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수첩을

 

꺼내어 구간기록을 하려는데 오른쪽 가슴에 달고 다니는 시계가 없어져 버렸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 보물을 찾는 듯 3번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옥수수 밭 사이에 시계가

 

숨어 나 찾아봐라 미소를 짖는다.

(저 앞 절개지에서 묘목단지에 있는 좌측의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11:22 30여분간의 시간을 그곳에서 까먹은 후 시계를 앞가슴에 다시 걸치고 진행한다.

 

11:27 2차선 포장도로에 내려서 도로를 가로질러 어느 공장정문 옆 비포장도로를 따라 진행

 

하다 빈집 앞을 가로질러 숲 속으로 들어서 능선을 올려친다.

(도로를 가로질러 저 앞에 보이는 집 앞을 통과하여 숲으로...)

 

11:38 우측에 묘지를 지나고 5분 후 소나무 조림지를 지나 좌우 인삼밭 있는 비포장 농로로

 

내려서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우측의 농로를 따라 진행한다)

 

11:44 다홍산 약수가든 안내표시판이 있는 6거리에서 우측의 공장 뒷길 비포장 도로를 따라

 

진행하는데 이곳부터 도로와의 전쟁은 시작된다.

(도로와의 전쟁은 시작되고)

(도로를 가로질러 계속 따른다)

11:56 좌측에 채움엔비티 공장, 우측은 돈사있는 포장도로를 가로질러 비포장도로를 우측에

 

한우목장 나오고 좌측엔 유치권 행사중이란 큰 공장이 있고 이어서 포장도로에서 좌측의

 

명인산업(주)를 통과하여 진행하다 2분 후 포장길 버리고 직진의 비포장도로로 진입하여

 

좌우인삼밭 옆 도로 버리고 잡풀이 무성한 우측의 임도로 진입하여 진행한다.

(저 앞 공장 우측으로 계속 비포장 도로를 따른다)

(아래 포장도로의 좌측 비포장길로 진입한다)

12:28 우측에 납골당, 좌측에 음료수공장인 삼아물산(주)이 자리하며 도로 앞 반사경 지나면

 

우측 도로 아래는 웰팜공장, 삼거리의 두콩식품 뒤로 진행 우측에 인삼밭이다.

(좌측의 시멘트 도로를 따라 간다)

(저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저 앞 비포장 도로를 직진하여 진행한다)

 

12:38 T자형 비포장 도로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12:40 도로 옆 좌측에 묘지가 있어 그곳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는데 밥맛이 없어 물 말아

 

억지로 조금 먹고서 15분 후에 다시 출발하는데 지나가는 차들이 흙먼지를 날리고 잠시 후

 

전문건설공제조합 앞을 지난다.

(아래의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도로를 따른다)

13:08 내곡리의 현대금속, 남우실업 폐차장 안내판에서 우측의 시멘트길 따라 가면 좌우에

 

인삼밭이 자리한다.

(우측의 도로를 따른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초등학교앞 삼거리)

 

13:16  현대금속 안내판과 반사경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쌍봉초등학교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되며 초등하교 정문을 통과하여 초등학교 뒤 농로를 따라 진행하면 좌측

 

에 인삼밭 있고 우측의 공장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면 좌측에 묘지 있고 그곳 지나면 우측에

 

배추밭이다.

(초등학교 정문을 지나 우측으로 농로와 학교 둔덕을 따른다)

(저 앞 인삼밭 파종지 우측으로 가다가 좌측에 보이는 집 방향으로 진행한다)

 

13:27 또 다시 2차선의 583번 지방도로를 만나며 이곳이 쌍봉 1리다.

(도로를 따르다 저 앞 공장을 지나 좌측의 시멘트 도로로 진입한다)

 

(주)선우전기를 지나 도로를 따르다 코일아일랜드공장 담장을 좌측에 끼고 비포장도로로

 

진행하면 우측은 멋진 갈대가 자리하며 이어서 우리밀영농공장 뒤 밭으로 진행하다보면

 

밭 가장자리에 산딸기나무와 뽕나무 그리고 감이 주렁주렁 가을의 풍요를 전해준다.

(우리밀 영농 앞에서 좌측 밭으로 올라가 진행한다)

(여길 빠져 나간다)

 

우측에 묘지 지나 좌측에 고추밭 끼고 돌아서 다시 앞쪽 인삼밭 우측의 농로 따라 진행하면

 

우측에 농가 몇채 있는데 개가 시끄럽게 짖는다.

 

다시 숲으로 들어서면 동네 저수조 물탱크가 나오고 이어서 어느집 뒤 절개지를 내려서면

 

좌측에 컨테이너박스가 자리하고 우측 비닐하우스 지나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이 물탱크 뒤로가면 어느 집 뒤 절개지가 나오고 직진으로 비포장길 따른다)

 

13:48 임도옆 우측에 있는 삼각점에서 숲으로 들어서면 우측에 묘지 2기 있고 좌측으로

 

내려서니 인삼밭, 이어서 고추밭 다시 농로길 만난다.

(이 삼각점에서 우측 숲으로 진입한다)

 

또 다른 농로길을 가로지르고 우측에 비닐 하우스, 백색 전원의 농가주택이 자리한다.

 

14:00 철조망을 통과하고 절개지를 조심조심 내려서니 포장도로다.

 

절개지를 올라서니 잡풀과 가시덩쿨이 발걸음을 붙잡아 조심조심 통과하니 산으로 이어지는

 

농로가 나온다.

(저 앞 포장도로를 가로질러 우측의 사면을 올라간다)

(절개지를 올라오면 이곳을 빠져 나가야 한다)

 

14:11 농로를 따르면 산밑으로 인삼밭 파종지가 나오며 파종지와 숲 사이의 밭고랑을 따라

 

진행하다 좌측의 숲을 따라 진행하면 묘지 나오고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면 농로가 나오고

 

좌측으로는 거대한 잔디밭에 묘지가 있고 그 앞은 넓은 인삼밭이 자리하는데 이곳에서 착각

 

하여 그냥 능선을 치고 오르니 길은 희미해지고 우측 능선 아래는 늪지가 나온다.

 

몇 번을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다가 우측 저 멀리 보이는 군부대를 향하여 인삼밭

 

을 따라 내려가다 다시 오르고 또다시 내려갔다 올라와 지형을 살피는데 난감할 뿐이다.

(이 곳에서 사상 초유의 혼란을 격는다)

 

14:36 농로를 따라 거대한 잔디밭을 향해 내려서서 좌측의 잔디밭으로 올라서서 인삼밭

 

사이의 농로를 따라 진행하니 인삼밭 초입의 좌측에 발바리녀석 2마리가 이빨을 드러내며

 

달려들 듯이 으르릉 거리며 위협을 한다.

 

농로를 따라 내려가니 전면은 논이고 논 너머로는 철조망과 포장도로가 자리하지만 좌측의

 

인삼밭을 따라 내려서 군 철조망을 따라가다 우측의 숲으로 들어서려하니 초병이 길이

 

없다하여 계속 농로를 따라 마을로 내려서 지방도로를 따라가는 알바의 고생을 시도한다.

 

(인삼밭에서 우측의 철조망이 쳐져있는 도로를 향해 논두렁을 건너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바로 583지방도로에 도달할 것 같음)

(이 군부대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ㅇㅇㅇㅇㅇ)

 

이제 발바닥뿐이 아니라 발가락이 아파 진행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져 산행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뇌리를 스치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아파트 상가에 도착하여 맥주캔 하나를

 

벌컥벌컥 마시고 8분 후 협진주유소 앞에 도착하는데 약20분 거리를 마루금을 밟아보겠다는

 

판단미스로 약90분에 걸쳐 내려온 것이다.(이건 알바가 아니라 다른 산행을 해버렸음)

(겨우겨우 찾아왔다)

 

15:45 협진주유소 좌측의 시멘트도로를 따라 진행하니 어느 공장의 정문이고 이곳에서 좌측

 

의 비포장 임도를 따라 진행하니 좌측에 양봉하는 벌통이 놓여있고

(우측의 비포장 도로를 따른다)

 

16:00 비포장 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길 좌측에 한솔신약 등 공장들이 자리하고 이어서

 

82번도로, 방아다리고개 도로(농공단지 입구)에 도착된다.

 

주유소 옆 옹벽에 앉아 더 진행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생각하다 시간이 충분할 것 같아

 

알바를 하더라도 아침보다는 오후에 하는 것이 더 부담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결심한다.

(저 앞 숲으로 진입한다)

 

16:20 도로를 가로질러 숲으로 들어서니 쓰러진 나무가 길을 가로막고 이어서 묘지다

 

16:25 인삼밭 직전에서 좌측 절개지로 내려서 4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걷는다.

(충주 음성 방면으로 진행한다)

 

저 앞 도로 사거리에서 표시판의 충주 음성방향으로 진행하면 도로 맞은편에 (주)계우제지

 

이어서 목우촌 공장이 자리하고 도로 맞은편 나지대에는 갈대가 가을을 느끼게 만든다.

(공장터 나지대에 갈대가 춤춘다)

 

16:40 월드사우나 뒤로 올라서 2개의 통신탑을 지나면 소나무 숲이고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

 

으로 내려가니 우측아래에 파란 집이 보이고 계속 진행하며 내려간다.

(저 앞 통신탑을 향해 올라간다)

 

16:50 길 좋은 직진의 길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묘지 나오고 우측으로 쭉 내려가면 우측아래에

 

파란 집이 보이고 계속 진행하며 내려간다.

 

16:58 나무에 수건이 걸려있고 계속 진행하니 시멘트 포장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다

 

다시 우측 숲으로 올라 철조망을 만난다.

 

절개지를 따라 진행하니 목장 울타리가 나오고 커다란 공장건물이 보인다.

 

다시 시멘트도로를 가로질러 진행하니 우측에 농장이 보이고 좌측에 하나하이테크(주)공장이 있으며

철문 밑으로 빠져나와 절개지를 올려치니 좌측 아래에 방역을 알리는 표시판 나오고 그 옆에

 

콜드락공장이 자리하고 계속 능선을 올려치니 우측에 철조망이 있고 철조망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우측으로 절개지가 나오고 이어서 묘지1기를 지나 철조망을 통과하면 포장도로가 나온다.

포장도로를 가로질러 절개지를 올려치면 좌측에 철조망이 따르고 계속 진행하다 직진길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서면 좌측으로 사과밭이 있으며 사과밭 철조망을 좌측에 끼고 내려서면 백야리 진입로

 

표시판과 반사경 그리고 길 건너에 바리가든 식당 입간판이 서있는 21번 도로에 내려서며 도로 건너

 

좌측 아래에 봉곡1리 버스정류장이 있다.

(능선에서 잘못나온곳 11/7일 확인 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