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형제모임과 트레킹
일시; 2024년 6월 일(목요일)
날씨: 맑음
누가: 작은형님 내외분과 우리부부
흔적:
오늘은 오랜만에 작은형님 그리고 형수님과 함께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기에 지난 주말에 텃밭에서 수확해온 마늘과 집에서 뜯은 상추를 들고서 낮12시에 아내와 함께 집을 출발해 강북구의 미아역으로 발길을 돌려 미아역5번출구쪽에 자리하는 힘쎈풍천장어집에서 담소를 나눠가며 점심을 먹은 후 인근의 커피숍으로 이동해 좋은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돌아와 홍제천을 연계한 한강변을 12km 걷는 것으로 현충일을 보내게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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