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지맥 3구간(서산-오봉산-두리봉-금지산-묵실봉-마리산-군암산)

숭덕지맥 3구간(3번국도-서산-오봉산-두리봉-금지산-묵실봉-마리산-군암산-퇴강마을)

★.산행일시: 2014년 08월 09일(토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자: 六德홀로

★.산행거리: 약 20.21㎞(3번국도←1.59㎞→오봉산←4.82㎞→177.2m봉←2.0㎞→서낭당고개←0.8㎞→두리봉←1.7㎞→금지봉←1.4㎞→묵상리도로←2.8㎞→시고개←3.3㎞→삼덕리도로←1.8㎞→퇴강마을)

★.산행시간: 8시간45분(긴~휴식포함)

★.산행코스: 3번국도(07:41)-서산/192.2m봉(07:58)→오봉산(08:22~24)→봉우재(08:38)→237m봉/성터봉(09:00~02)→묵밭끝(09:21~26)→204m봉(10:12~14)→177.2m보/삼각점(10:29)→서낭고개(11:30~40)→두리봉/249.7m봉(12:04)→금지산/점심(12:54~13:25)→쉬고개(13:40~14:02)→237m봉/묵실봉(14:27)→묵상리도로(14:39~41)→385.1m봉/마리산(15:17~28)→군암산(16:01)→퇴강천주교회성당(16:20~30)→낙동강칠백리표석(16:39)

★.산행흔적

원래의 계획으로는 작년여름휴가 때 첫 구간 육백산까지 진행한 후 중단했던 육백지맥을 이틀에 걸쳐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또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비예보가 없는 지역을 고르다보니 경북 상주지역과 충남의 금산지역이 적합지역으로 확인됐다.

하여 2012년 10월14일 함창읍의 3번국도까지 진행하고서 중단했던 숭덕지맥과 금년 3월16일 비들목재에서 합수점까지 진행하고서 첫 구간만을 남겨둔 장령지맥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어쨌거나 이번 구간 차량회수를 자전거로 이동해 회수하기로 하고서 접이자전거를 트렁크에 넣고서 출발하기로 한다.

 

07:41 이번에 진행할 두 군데의 산행은 평소의 산행보다는 산행거리가 짧은 관계로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하기로 하고서 토요일 아침 4시에 집을 출발해 상주시 함창읍 퇴강리로 내려가 천주교회가 자리하는 버스정류장에 자전거를 매두고서 다시 승용차를 몰아 산행들머리인 함창읍 이안리의 3번국도로 달려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3번국도가 고가도로로 교차하는 지점에 승용차를 주차해두고서 교각아래 그늘진 곳에 앉아 준비해간 콩나물국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게 되었다.

(퇴강마을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이안리로 출발...)

 

(중부내륙고속도로 아래에 주차를 해두고)

 

(지난구간 뒤돌아봄)

 

 

 

 

 

 

(옛날 고려장터 / 정말 보기드믄 고려장인데...)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고라니와 충돌할뻔 하고 / 고라니의 급브레이크자국)

 

(오소리들의 망중한)

(오소리 4마리)

 

 

 

 

 

 

 

 

 

 

 

 

 

 

 

 

 

 

 

 

 

 

 

 

 

 

 

 

(산불초소에 앉아 점심식사 / 아이패드로 찍음)

 

 

 

 

(벌집)

 

 

 

 

(지긋지긋한 가시잡목지대에서 한바탕 난조에 빠지고 )

 

 

 

 

 

 

 

 

 

 

 

 

 

 

 

 

 

 

 

 

 

 

 

 

 

 

 

 

 

 

 

 

 

 

 

 

 

 

 

 

 

 

 

 

 

 

 

 

(땀을 씻어내고서 옷을 갈아입고...)

 

(자전거를 회수해 이안리로 차를 회수하러감)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14km를 달려 이안리로 차량회수를 위해서 출발)

 

 

(퇴강리에서 14km를 달려 차를 회수한 후 내일 장령지맥 마무리산행을 위해서 충남 금산군 군북면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저녁식사와 맥주로 피로를 풀고서 차박 함)